장준환 감독 작품 1987 나이 배우자

문소리가 지난 12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남편 장준환 감독과 사부로 출연했답니다.

100회를 맞이한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 대표 영화인 부부인 문소리, 장준환 부부를 사부로 모신 것일바니다. 해당 방송에는 강동원이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해 문소리를 소개했답니다.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는 분”라고 말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앞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저평가 받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극찬하며 방송의 문을 열었답니다.

문소리는 탄츠플레이를 하는 곳으로 멤버들을 초대, 수준급 무용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사부라는 말 대신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단 바람을 전했고 “오아시스, 우생순 등 몸을 격하게 움직이는 영화를 하며 몸이 많이 틀어졌던 상황이다. 무용을 통해 몸의 균형을 찾았던 것 같다”라고 탄츠플레이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