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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에릭 친구 이상형 가족카테고리 없음 2019. 12. 5. 23:08
연애의 맛3' 정준이 김유지와 공개 열애가 두렵지 않다고 밝혔답니다. 12월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3'에서 정준 김유지 커플이 지인과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은 5년 지기 지인에게 연인 김유지를 소개했답니다.
정준은 "공개 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인 상황이다. 만난 시간은 짧은데 깊이와 책임감은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보다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공개적으로 하기 때문에 다음 스탭까지 나는 혼자 상상하는 것 같다. 결혼이라는 게 뭘까 진지하게 생각중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그러면서 "안 느껴본 감정을 계속 느깨는 것 같다. 이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에게 공개 연애라는 두려움인 상황이다. 근데 진짜 신기한 게 처음 만난 날 모든 걱정이 사라지더라"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내 사람을 만나니까 공개해도 두렵지 않은 것 같다. 부끄럽지 않고, 솔직하다. 공개연애가 두렵지가 않은 상황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