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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규 여동생 사망 나이 작품
    카테고리 없음 2019. 7. 28. 12:37

    예전에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임지가 부모를 만나기 위해 부산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빈다. 임지규 모친은 "지현이가 있었으면 오빠 보고 좋아했을 것이다"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지현 씨는 7년 전 세상을 떠난 임지규의 여동생이랍니다.

    임지규는 "여동생이 치과 조무사로 일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일은 잘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월급을 올려줘야 되지 않나. 그래서 금방 치과를 옮겨 다녔어야 했던 것 같다. 그런 가운데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임지규는 "어느 날 교회에 예배를 하러 가고 있는데 여동생에게 전화가 왔던 것 같다. 지금 통화할 수 있겠냐고 물어서 예배 직전이니까 다음에 하자고 전화를 했다. 그리고 예배 끝나고 삼촌에게 전화가 왔던 상황이다. 동생 지현이가 죽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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