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꽃집 나이 키 집안 남편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가 플로리스트로서의 실력을 발휘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침부터 꽃꽂이에 열중하는 이휘재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휘재는 아침부터 꽃꽂이에 집중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쌍둥이들에게 "너희 엄마 너희 태어나고 한 번도 안 한 꽃꽂이를 하고 있다"며 툴툴거렸답니다. 이에 이휘재의 아내는 "당신도 예전에 집에 꽃 있으면 좋아하지 않았냐"며 "(시)어머님 생신인데 내가 못가니까 당신이 이 꽃 챙겨서 가라"고 말했습니다. 예쁜 마음씨를 보여준 문정원 씨는 형형색색 꽃들로 꽃다발을 완성하며 플로리스트로서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꽃꽂이를 하는 게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제가 사실은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가사처럼 꽃집에 있는 아내에게 확 반했던 상황이다"고 전했습니다.